점심에는 곰탕, 저녁에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흑돼지 앞다리 전문 구잇집인 칠흑은
20석의 작은 규모로 운영한다.
저녁에 내는 흑돼지는 3종
버크셔 K
난축맛돈
우리흑돈 세 가지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평소 해왔던 말,
돼지의 품종이 바뀌면 굳이 비싼 삼겹살을 찾을 이유가 없다.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후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
공급이 원활하다면
친환경도 주저하지 않는다.
식당의 콘셉트는 다양성을 줄이고
내는 찬 하나에 신경을 더 쓰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쌈장조차도 우리밀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쌈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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