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원과 미광 사이에서 고민을 하다가 미광으로 오픈런
10시 즈음 도착
우리가 4번.
테이블은 5개.
유니는 짜장
나는 짬뽕
그리고 탕수육 소짜.
가격이 1년 전보다 4천 원씩 올랐다.
16,000원 소자가 20,000원이 되었다.
탕수육 소스도 적어지고 튀김도 단단한 느낌이다.
맨 처음 저렴한 가격과 꽤 많은 양 그리고 적당한 바삭함에 반했던 맛인데
장점이 다 사라진 듯. 그냥 평범한 탕수육이 되었다.
간짜장은 볶다가 미원과 설탕 넣는 것을 깜빡한 듯 간은 짠데 맛은 맹했다.
짬뽕 또한 뭔가 빠진듯한 맛..
미광은 우리 리스트에서 삭제하기로.
내평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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