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묵은 식품 MD의 음식과 여행 이야기

  • 홈
  • 태그
  • 방명록

비법카레 1

카레 만들기

내가 카레를 하는 방법은카레 가루, 브랜드는 상관없다. 오뚜기든 하우스 카레든 말이다. 카레 가루를 사고는 정향과 코리앤더 홀을 살짝 볶아서 넣는다. 강황을 따로 더해 향과 맛을 풍부하게 만든다.주로 카레를 만들 때가 토종닭으로 백숙이나 구이를 한 다음이다.아니면 버크셔 K로 국밥을 끓였을 때도 만든다. 백숙을 먹고 난 다음 남은 뼈로 육수를 우리면 기막힌 맛의 육수를 만들 수 있다. 육수가 좋으니 당연히 카레 맛도 좋을 수밖에.며칠 전 버크셔로 국밥을 끓이고 난 후 카레를 만들었다. 감자, 고기, 양파를 삶고는 갈아 버렸다. 유니가 어린아이 때부터 하던 방식이다. 채소를 갈아버리니 별 불만 없이 카레를 잘 먹었다. 어떤 채소든 눈에 보이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먹는다. TV에서 봤던 방식을 따라..

레시피 뭐가 중요하지? 2025.02.12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오래 묵은 식품 MD의 음식과 여행 이야기

30년 차 식품 MD(식재료 전문가)의 솔직한 음식 이야기. 맛없는 것은 맛없다 이야기합니다. 나만 당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글을 쓰지 않습니다.

  • 분류 전체보기 (135)
    • 레시피 뭐가 중요하지? (13)
    • 여기서 뭐 먹지 말지 (36)
    • 여행자의 식탁 (26)
    • 식품 MD의 식탁 (32)
    • 사진 하나에 달린 짧은 글 (13)
    • 칠흑과 직원식 (13)

Tag

식재료전문가, 돼지곰탕, 우리흑돈, 사진에세이, 맑은곰탕, 식품MD, 곰탕, 버크셔k, 음식강연, 새우젓, 사태곰탕, 울진여행, 냉면, 지극히미적인시장, 오일장, 칠흑, 식품강연, 토종닭, 음식인문학, 음식,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