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에는 만두가 들어 있지만 줄 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갈빵을 산다. 두 개의 긴 통로로 이루어진 신포시장.동인천 쪽에서 넘어왔을 때 첫 번째 골목의 시작은 닭강정이,그 끝은 산동만두가 책임을 지고 줄을 세운다.이는 주말만의 풍경.평일은 거의 그냥 산다.일단 닭강정은, 22살 딸아이 표현은가마로 닭강정보다 맛없다는, 이는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둘이 신포시장 놀러 갔다가 닭강정을 매장에서 먹었다. 바로 튀기고 버무린 닭강정은 맛이 없으면 간첩. 우린 그날 간첩을 살면서 처음 봤다.이후로는 신포시장 가끔 가더라도 딸아이는 줄 선 닭강정 사려는 인파를 보면서 닭강정이 더 맛있는데... 소곤거린다.신포시장에서 살만한 것이 이 공갈빵이다.차이나타운, 신포시장의 다른 점포에서도 공갈빵을 사봤지만단맛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