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를 세 번 정도 갔다.전부 먹기 위해서 갔다.오사카나 도쿄 등 맛집 등이 많이 있지만나고야를 네 번이나 갔던 까닭은 토종닭을 먹기 위함이었다.나고야에서 장어덮밥, 킷사텐, 된장 소스 돈가스, 닭 날개 튀김인 테바사키 유명하다는 것은 나고야를 가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나고야 맛집을 알려준다는 대부분의 블로그, 유튜브 등이 저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장소가 조금 달라질 뿐 비슷하다.나고야를 간 세 번의 여행. 세 번이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그러나 토종닭만으로 한정하면 꽤 많은 경험을 했다. 나고야 시내는 물론 나고야에서 떨어진 고마키에 위치한 곳까지 찾아갔었다.토종닭으로 먹을 수 있는 모든 음식인우동테바사키야키토리오야코동라멘닭구이 전문점 등을 다녔다.토종닭으로 만든 라멘은 우리네 백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