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시장 2

중화방

지난 복락에서 식사하러 갈 때 복락은 사람이 적었고이웃한 중화방은 사람이 바글바글.유니와 다음에는 저기 함 가보자 해서 방문.주차: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이면 도로에 주차.가격은 짜장면이 6천 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고기튀김이나 탕수육도 주변, 특히나 차이나타운에 비해 저렴한 편.차이나타운과 신포동 중화루 중간에 위치.둘, 셋이 먹기에 부담 없는 가격이다.몇 가지 요리가 나오는 코스도 있다. 우리의 주문 루틴.간짜장짬뽕탕수육 주문우선 탕수육튀김옷에 양념이 되어 있다. 튀김 자체에 맛이 있어 그냥 먹어도 괜찮다.튀김 상태나 고기 양이 꽤나 좋다.소스는 신맛은 거의 없는 상태.탕수육 소스의 새콤달콤에서 새콤은 빠지고 달콤만 있다.찍어 먹는 고춧가루 든 간장에 식초 넣으면 빠진 새콤함을 보완할 수 있다.탕수육은..

신포시장 산동만두

상호에는 만두가 들어 있지만 줄 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갈빵을 산다.  두 개의 긴 통로로 이루어진 신포시장.동인천 쪽에서 넘어왔을 때 첫 번째 골목의 시작은 닭강정이,그 끝은 산동만두가 책임을 지고 줄을 세운다.이는 주말만의 풍경.평일은 거의 그냥 산다.일단 닭강정은, 22살 딸아이 표현은가마로 닭강정보다 맛없다는, 이는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둘이 신포시장 놀러 갔다가 닭강정을 매장에서 먹었다. 바로 튀기고 버무린 닭강정은 맛이 없으면 간첩. 우린 그날 간첩을 살면서 처음 봤다.이후로는 신포시장 가끔 가더라도 딸아이는 줄 선 닭강정 사려는 인파를 보면서 닭강정이 더 맛있는데... 소곤거린다.신포시장에서 살만한 것이 이 공갈빵이다.차이나타운, 신포시장의 다른 점포에서도 공갈빵을 사봤지만단맛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