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를 간다면
사쿠라지마
흑돼지
빙수
과자거리
센간엔
전차
이부스키
한 번은 가거나 먹거나 하는 것들.
흑돼지는 꼭 먹어야 한다고 하면서 텐몬칸 주변의 식당을 추천한다.
가고시마를 혼자서는 세 번, 여럿이는 서너 번 해서 대략 일곱 번 이상은 간 듯싶다.
혼자 여행은
흑돼지를 먹기 위해서
두 번은 닭을 먹기 위해서 갔다. 식재료 탐구가 목적이었다.
가고시마에서 닭만을 위해 간 식당 중에서 두 번 간 곳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중앙역에 있는 구잇집이고 또 하나는 텐몬칸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다. 꼬치와 닭꼬치를 낸다. 닭꼬치도 맛있지만 닭회가 색달랐던 곳이다.
가고시마에서 닭만을 위해 간 식당 중에서 두 번 간 곳이 두 곳이 있다. 하나는 중앙역에 있는 구잇집이고 또 하나는 텐몬칸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다. 꼬치와 닭꼬치를 낸다. 닭꼬치도 맛있지만 닭회가 색달랐던 곳이다.
가고시마를 간다면 여기는 필수다. 흑돼지보단 흑닭 먹어보면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다. 가고시마를 그렇게 갔지만 센간엔은 한 번도 가지 않았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봐도 딱히 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꼬치와 닭 회 전문점
'여행자의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에이 새우튀김 카레 (0) | 2025.04.14 |
---|---|
여수 낭도애 밥상 (5) | 2025.03.29 |
전국에서 가장 풍경 좋은 오일장 (1) | 2025.03.20 |
지금 이때_김해오일장 (2) | 2025.03.18 |
요즈음 가볼 만한 오일장_경남 고성장 (1) | 2025.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