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enjoy 2025. 3. 12. 07:40

 

점심에는 곰탕, 저녁에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흑돼지 앞다리 전문 구잇집인 칠흑은

20석의 작은 규모로 운영한다.

칠흑

저녁에 내는 흑돼지는 3종

버크셔 K

난축맛돈

우리흑돈 세 가지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평소 해왔던 말,

돼지의 품종이 바뀌면 굳이 비싼 삼겹살을 찾을 이유가 없다.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는 후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

공급이 원활하다면

친환경도 주저하지 않는다.

식당의 콘셉트는 다양성을 줄이고

흑돼지곰탕

내는 찬 하나에 신경을 더 쓰는 방향으로 하고 있다.

쌈장조차도 우리밀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쌈장을 낸다.